안녕하세요. 인천환경운동연합입니다😊 오늘도 '갯벌과 물떼새'를 통해
소식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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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인천의 자연, 그 속에서 사는 생명의 이야기들을 여러분의 일상에 전해드리겠습니다. 📬
이번 달 <갯벌과 물떼새>에서는 인천환경운동연합의 생태교실을 소개해드려요.
👥 생태교실은 ✨ 6~7세 부엉이 생태교실, 초등 저학년 풍뎅이 생태교실, 초등 고학년 딱따구리 생태교실, 그리고 중·고등학생 동아리 녹색바람입니다. 여기에 학부모 생태교실도 있어요.
자연은 아이들의 가장 넓은 놀이터
아이들은 ❌장난감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지만❌자연에서 뛰어놀때의 표정을 보면 그 어느 활동보다 더 아이다운 웃음이 피어납니다.😁 매달 한 번씩 만나 인천 곳곳의 갯벌과 습지, 숲과 계곡을 직접 걸으며 그 속에서 자연을 배웁니다. 🏞️처음에 어색했던 선생님들과도 손을 잡고 어느덧 눈맞추며 종알종알 질문도 쏟아냅니다. 계절의 결을 따라 인천의 갯벌과 숲을 누볐던 그 시간들을 들여다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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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엉이 생태교실(6~7세)은 용현갯골을 찾았습니다. 용현갯골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멸종위기종 새들이 살아가는 서식지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 “새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서툴지만 작은 손으로 쌍안경을 들고 새들의 모습을 천천히 관찰도 하고 풀숲에 사는 곤충들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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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는 언제 어느 때 해도 신이 납니다. 서로 술래를 하겠다고 하고, 정작 술래가 되면, 마음 급한 부엉이친구들은 '무궁화' 한 단어를 외치기도 전에 뒤를 돌아 봅니다.
세 번의 만남으로 어느덧 낯도 익고 친숙해졌는지 저마다 목소리 높여 이야기합니다. 호기심 가득 담은 눈빛으로 꽃도 잎도 곤충도 살피고 왁자지껄 숲을 누리며 즐겁게 지낸 한나절이었습니다.
- 5월 부엉이 생태교실 아름반 활동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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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 생태교실(초등 저학년) 친구들은 녹음이 우거진 계양산 계곡을 따라 걸었습니다. 🥾 곤충을 채집해 관찰하며 다양한 수서곤충도 만났어요. 🌳한때 골프장이 지어질 뻔했던 계양산과, 그곳을 지켜냈던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며 “자연은 그냥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켜온 결과”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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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도롱이 벌레도 만나고, 거미줄에 걸려 발버둥 치는
나방을 보면서 친구들의 의견이 갈라집니다. 나방을 구해 주자와 거미도 먹고 살자~ 결론은 자연 그대로 두자~
연일간의 비로 풍성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친구들 환호성이 터집니다. 나의 안전과 생물들의 집 지켜 주기 주의사항을 듣고 조심스레 물속을 탐험합니다.
- 7월 풍뎅이 생태교실 해님반 활동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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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딱따구리 생태교실(초등 고학년)은 남동구의 소래습지 생태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습지에는 염생식물 군락이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
자연이 남긴 변화
인천신현북초등학교 6학년 이하연
이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계기는 그저 잠시 자연 속에서 놀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한 것이었다. 막상 활동하게 되니 한 달에 한 번씩 참가하는 게 조금 귀찮았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꾸준히 참가하다 보니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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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에 하루, 숲활동을 하면 -
딱따구리생태교실 고마리 강영숙 선생님
중고등학생 숲활동을 할 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10년 전의 나를 떠올려볼까요?”
오륙칠세의 자신을 떠올려보면,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생명들에 대해 호기심으로 눈이 반짝반짝 빛나던 시기였지요. 흔하디흔한 개미와 지렁이를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지켜보던 아이들. 눈이 와도 비가 와도 햇빛이 쨍쨍 내려치는 여름에도, 밖으로만 나가면 신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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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고등학생 동아리 <녹색바람>은 인천대공원에서 마지막 모임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관모산 발원지를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날씨는 쌀쌀했지만, 바닥에 깔린 낙엽을 밟으며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산에 올라갔습니다. 🥾 봄 첫 모임 때 각자의 소원을 적어두었던 ‘소원 메달’도 다시 찾아보며, 한 해의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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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의 녹색바람 프로그램은 나에게 그늘 쉼터 같은 곳이었다. 한 달에 한 번씩 인천대공원에 가서 논 습지 관찰과 보호 활동을 하다 보면 한 달간 학업으로 인한, 또는 그 외의 스트레스들이 풀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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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청라중학교 1학년 이하나
첫 시간에는 모내기했다. 모내기하면서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는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시작했지만, 여러 번 활동을 해보면서 습지 생물에 관심이 커졌고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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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숲으로 들어가면 부모님들은 그제서야 자연이 눈에 들어옵니다.🌳
숲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조잘조잘 오늘 보고 들은걸 얘기할때 부모님들도 오늘 배운 숲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누길 바라며 학부모 생태교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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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운동연합 올챙이 학부모 일기 -
숲해설사 다릅 김미정 선생님
모든 연령 아이들이 숲으로 들어가고 나면 덩그러니 남아 멀뚱하게 주변을 맴도는 부모님들이 나를 바라본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하는 눈빛을 보며 나는 온몸에 살짝 긴장감이 돌며 목소리에 부드러움과 자신감을 장착하고 나의 젊은 학생들을 숲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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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절을 따라 걸어온 한 해의 활동이 마무리됩니다. 매달 한 번의 만남이 쌓이며,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기억하는 방식이 조금씩 넓어졌습니다. 🧭 그리고 2026년 올해에도, 인천의 자연을 만나는 여정은 계속됩니다. 일상에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하고 싶다면, 인천환경운동연합 생태교실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
(👇아래 [함께해요] 에 자세한 안내와 신청 링크가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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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inchon@kfem.or.kr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150번길 46, 2층
TEL. 032-426-2767
FAX. 032-426-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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